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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지들, 건강들 하신지요.<BR>한두살 나이살이 늘어가니 자주 아픈곤 하네요.<BR>주위를 돌아보면 비상식적인 것이 상식처럼 간주되고 있고 불법적인 것이<BR>법적인 것처럼 왜곡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죠.<BR>하지만 그 왜곡된 질곡의 나무가지에도 하얀눈은 어김없이 속삭여대며<BR>좋은날 올거야 하고 말을 건네는듯 그렇게 보이기도 하죠.<BR>노조는 조합원들에게 불이익을 선물하면서 영웅행세하는 그런 풍경들이 판치며<BR>그것이 잘못된 것인지 인식하지 못하고 상대파트너는 그걸 맞장구치며 협박하고<BR>꼬득이는 그런 노사문화로 자리잡아 가면 미래는 있을까?<BR>생각하는게 좁쌀이니 행동하는게 좁쌀이고 그저 그러지.<BR>매출액관련 상품판매는 문제가 너무나 많다.<BR>예를들어 보겠다.<BR>실수요는 늘지 않는데 신규는 무지하게 창출되고 매출액은 감소하는데 신규는 무지하게<BR>창출되고 그게 무슨 조화인지 모르는 것일까?<BR>경영기조를 바꾸지 않는한 어려울거다.<BR>나타내기 급급한 현상에 매달리다 보면 ceo실적 만들어 주기에 급급할테니 말이다.<BR>동지들,<BR>2011년 복수노조 등 올해 많은 고민과 실천이 요구되는 한헤 이겠네요.<BR>동지들을 강제로 참여시키기 보다는 동기가 먼저 부여되고 그 동기가 잘 전파되면<BR>움직이게 되어 있는거 아닐까요?<BR>2011년 좋은 희망속에 민주노조의 뱃고동소리 힘치게 울리기를 바랍니다.<BR>복수노조 되면 민주동지회 홈페이지도 KT사이트에 합법적으로 게시 되겠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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